이태원에 있는 인도 음식점 갠지스를 방문했다!
싱가폴에서는 인도 음식을 많이 접하고 먹었는데
한국와서는 한번도 먹은 적이 없어서 기대를 하고 갔다.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꽤 인도스러워서 신기했고,
특유 인도의 향신료 냄새가 나서 음식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커라와 라시를 각자 고를 수 있어서
나는 블루베리 라시와 스파이시 닭고기 띠까 마살라 커리를 골랐다.
(맛있는 탄두리 치킨!! 그리웠다...)
(난과 커리~~~ 그리웠다...)
(날리는 쌀밥!! 그리웠다...)
인도 아져씨가 한국어를 못해서 영어로 애기를 했는데
아주 감사하게도 아져씨가 음식하는 모습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찍었다.
(난과 탄두리 치킨을 만드는 인도식 화덕)
(이게 여기에 있는 것을 상상도 못했는데!!!)
인도 음식을 정말 맛있게 푸짐하게 먹고,
내가 좋아했던 향신료 음식을 먹다보니
정말 인도의 다양한 향신료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먹고 나서는 인도 향신료를 사기 위해서
밑에 위치한 외국인 마켓을 갔다.
세계 각국에서 볼 수 있는 향신료와 인스턴트 음식,
그리고 파우더 등을 볼 수 있어 싱가폴 생각이 많이 났다.
우리나라 음식에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이 들어 가는 것처럼
인도 음식에도 항상 향신료가 들어가야지
그 나라에 대한 아이덴티를 표현하는 것 같다.
여튼 인도 음식은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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