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일상생활 제품들이 있고,
각자 매우 특성이 다른 브랜드에서는 소비자에게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지를 궁금증을 가지면서 가로수길에 있는
인테리어 소품, 일상생활 제품 매장을 방문했다.
낫닝구 매장, 자라 홈 그리고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을 방문했다.
3개의 매장이 다 각자 브랜드의 특성이 너무 달랐고,
그들이 추구하는 것도 매우 달랐다.
낫닝구 매장
낫닝구 매장의 제품들은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것 같았다.
르네상스같은 느낌의 옛것에서 나올 수 있는 고급스러움
또한 흰색이나 검정색을 사용하면서, 꽃이나, 나비등 반복적인
패턴을 제품에 뚫면서 그 가치를 더했다.
자라 홈
자라 홈은 심플하면서도 장식적인 요소들이 많았다.
또한 색깔들이 특이했다.
수저 기구에 반사되는 재질을 쓴가하면, Ceramic 소재를 사용해서
티슈 홀더 링이 있었다.
그리고, 곁 표면 텍스쳐 신기했다.
매우 장식적이여서 처음에는
이게 집에 어울릴까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매장에 있는 동안에
꽤 많은 소비자들이 집어 가는 것을 목격했고, 관심있어 하는 것을 보았다.
마지막인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이 매장은 처음 들어갈 때 부터 재미적 요소를 많이 느낄수 있었다.
다른 매장과 달리, 제품들을 재미있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고,
제품 네이밍도 특이했다.
언뜻보면, 이키아 제품과 비슷하게 보일 수 도 있는데, 이는 아마
팩케이징 때문인것 같기도 하다.
여튼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정말 특이하고 재미있게,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재미와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한 것 같다.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좀 밝은 이미지를 받을 수 있었다.
이상 가로수 길 필드트립 간 후기를 끝낸다.
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면 더 다양한 매장과 브랜드를 볼 수 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좀 더 이런 시간을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