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0일 목요일

파이널 컨테이너 프로젝트

이번 파이널 컨테이너 프로젝트에서는 불을 담는 컨테이너를 생각해서 
촛대와 초를 만들어 보았다. 

10월 달 쯤에 하는 인도의 큰 축제인 디파발리에서 사용할수 있으면서 
디파발리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빛으로 어둠을 없애는 신념을 
제품에 넣어 보았다. 





Product Name:
Blossom 

Meaning:
 불을 붙이면 주변이 꽃 피듯이 밝아지는 

For who:
Deepavali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airbnb guest
Deepavali 축제 느낌을 집/방 안에 더 내고 싶은 airbnb host 


Product Details:
3개의 다른 높이의 Candles 
- 공간에서의 다이나믹함을 표현 
- 제품의 높낮이는 parametric modeling으로 커스터마이징 가능 

5개의 색이 다른 비즈들 
- 색이 다른 비즈들은 인도의 다양한 색깔과 향신료 등 다양하고 알록 달록 한 문화를 표현
- 수공예를 좋아하는 인도인들에게 초 주변에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로 꾸미기 가능 
- 비즈가 아니여도, 천이나 가루 등 인도에서 충분히 찾을 수 있는 재료 붙히기 가능 

Modeling/ Size/ 3D Printing 







서포터 불필요 
시간: 4시간 39분 
무게: 36.0g

서포터 불필요
시간: 8시간 1분
무게: 71.4g




2017년 8월 3일 목요일

Final Project_India Candle holder prototype

모델링 작업 









1:3비율로 한번 뽑아 보았다. 



1:1 비율로 뽑아 보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밑에 판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어서 재미가 없는듯 하다. 
그래서 각도를 줘서 디자인 할 예정이고, 
촛대에서 다이나믹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이즈도 다 다르게 할 디자인 할 예정이다. 


Final Project_India Candle Holder sketches




스케치를 하다보니, 지난 프로젝트인 키링 프로젝트에 사용했던 물방울 형태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인도에서 대표적인 형태이고, 문화를 표현하는 형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방울 형태에서 좀 변형된 형태를 밑 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물방울 형태이면서 꽃처럼 보이는 형태를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위에 초를 홀드 하거나 초의 형태는 8각형을 좀 Curvy 한 감을 줘서
위에서 꽃을 바라보는 형태를 생각해 보았다.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인도 커리 향신료 Taste Visualization using soap

인도 커리 향신료를 나에게 떫지만 익숙하면서 달달한 맛이 났다.
떫은 맛은 처음에 강하게 났고, 그 이후에는 맛이 익숙해서 달달 하면서도 
그저 그런 맛이였다.

그래서 이 맛을 곡선으로 표현했다.
처음에는 깊은 곡선으로 깊은 떫음을 표현하고 그 이후에는 잔잔한 곡선으로 
표현 해 보았다.
위에 그림은 일단 2D 드로잉으로 표현해 보았다. 
밑에는 이제 비누로 맛을 표현 해 보았고, 다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해 보았다.

 




각자 taste visualization한 것을 인도 팀끼리 모아서 
보았더니 공통된것도 있고 다른 점도 있었다. 


이렇게 붙혀 놓고 다 같이 앉아서 
인도의 선을 뽑아 보았다. 




이렇게 "선"적으로 그려보고 "면"적으로도 그려보았는데
인도의 공통적인 키워드를 도출해 보았다. 

키워드들을 도출하다 보니, 인도의 문화와 메치 되는 키워드가 많았다. 



인도의 문화와 메치 되는 키워드와 
팀끼리 그려낸 선/면을 사용해 Container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려낸 것들 중에서는 내가 사용할 선/면은  밑에 있는 3개 이다.